Viking Therapeutics (NASDAQ: VKTX) - VENTURE Oral 결과 기대치

24년말 Obesity Oral Formulation 임상 1상 결과 이후 & 25년 1월 JPM Healthcare 컨퍼런스 이후

M&A 될까 싶어서 재-진입 했지만 그 이후 주가는 주르르

 

현금은 $800M 보유하고 있고, 시총은 대략 $3B

GLP-1 기대감이 엄청나던 24년에 VENTURE SC 결과 발표하고 주가 거의 $100 찍고 스믈스믈 내려온 상황.

시가총으로 따지면, 최고점이 $8.9B.... 고점 대비 지금 시총이 33% 수준밖에 안되는구나...

 

좋게 보는 의견으로는 VKTX2735의 clean safety profile과 SC제형 Week 13의 체중 감량 효과

안좋게 보는 의견은 빅파마 없이 자체 할 수 있겠냐는 의견?

Oral Formulation도 투여량이 60mg QD 이상이 되야될것 같은데 API 측면에서 상업 효율성이 있냐는 의문

 

VENTURE Oral Week 13 결과가 앞으로 곧 발표 예정.

VKTX에서는 25년 하반기라고 하는데, 등록 마감일을 고려하면 Primary Completion은 2025-06-25 정도

17주 FU 기준으로 봐도 2025-07-23

Data Cleaning 이나 FU 생각하면 늦어도 8월이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과거 VKTX가 Primary Completion 일자에서 40-50일 이후 발표 생각하면, 2025-08-14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최근 업데이트 사항으로 VK2735 SC제형 임상 3상 시작

https://ir.vikingtherapeutics.com/2025-06-25-Viking-Therapeutics-Announces-Initiation-of-Phase-3-Obesity-Clinical-Program-with-GLP-1-GIP-Agonist-VK2735

VANQUISH-1 임상은 4,500명 규모 / VAQUISH-2 임상은 1,500명 규모로 Week 72까지 FU하는 임상

72주 Long Term 효과를 봐서 체중감소 효과를 다른 치료제들 대비 많이 보겠다는 것 같은데

임상 3상 결과는 회사는 27년내로 보겠다는 입장 같은데, 28년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

 

 

VENTURE Oral 진행 디자인은 다음과 같음

60mg 이상 용량균에 대해서 2-week titration한다는게, 정확히 어떤식의 titration인지는 모르겠음

임상 1상은 위와 같이 진행했었음.

60mg 용량에서 40mg → 60mg →  60mg →  60mg 와 같이 진행되었는데, 그렇다고 가정하면 아마도 이런 titration?

60mg 이상부터는 40mg으로 시작해서 2주씩 천천히 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게, 임상 1상에서 고용량에서 AE가 지저분해지기 시작함

80mg 용량군은 60mg로 시작해서 1주일만에 80mg으로 올라서 그런지 Nausea가 좀 높아졌음.

60mg 용량에서 Nausea 22%면 준수하지 않나 싶고 Constipation이 40mg 없다가 60mg 나온걸 보니

시작점을 40mg으로 해서 2-week titration으로 올리지 않았을까 싶음.

 

확실히 80mg A 코호트와 80mg B 코호트에서 용량과 증량 속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느린 코호트가 AE가 적은 느낌.

 

 

Oral Formulation 임상 1상 결과 dose dependency가 살짝 들쑥 날쑥이 있지만, 100mg 경구에서 -8.2% 절대적 감소는 좋은 결과

Last Dose 이후 4주 뒤인 Day 57에 체중감소 rebound가 크지 않는 것도 긍정적이지 않나 싶음.

 

SC제형과 PO제형의 누적용량과 체중감소를 어느 정도 매치해 놓고 보면

SC 1.5mg QW <> PO 20mg QD

SC 5mg QW <> PO 40mg/60mg QD

SC 7.5mg QW <> PO 80mg QD

SC 10mg QW <> PO 100mg QD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SC 7.5mg과 10mg을 PO 80mg 와 PO 100mg QD으로 보면 SC 대비 1%대이긴 한데,

SC 대비 1.5%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SC와 PO를 그냥 비슷하게 본다면, 저렇게 나오면 시장이 좋하지 않을까 싶음

체중감소 예측치는 내 뇌피셜이자 희망회로

 

개인적으로는 PO 복용이 초반에는 뎌디지만 VK2735가 accmumlation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Week 13까지 가면 용량은 많이 들어가지만 단순 SC<>PO 비율 보다는 더 많지 않으려나??

 

LLY의 Orfroglipron의 ACHIEVE-1 결과를 보고 든 생각은, 초기는 SC 주사제형으로 가서

Maintenance로 경구용이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함.

 

VK2735 VENTURE Oral의 최강의 적은 Orforglipron의 ATTAIN-1 결과

3분기부터 3개의 주요 임상시험 결과 발표가 예상됨.

ACHIEVE-3; 1,575명 임상 (등록속도 46.0명/월) LSLV 2025-07-09 예상 → vs sema in T2DM w Metformin

ATTAIN-1; 3,000명 임상 (등록속도 313.6명/월) LSLV 2025-08-04 예상 → vs placebo in Obesity

ATTAIN-2; 1,500명 임상 (등록속도 156.3명/월) LSLV 2025-08-05 예상 → vs placebo in Obesity & T2DM

 

Orforglipron의 결과보다는 VENTURE Oral 앞서 발표 되긴 할것 같은데

시장이 VENTURE SC와 비슷한 수준의 결과를 환호해줄지 긴가민가

Small molecule GLP-1를 더 집중해줄지?

아직 2개 밖에 허가되지 않은 운동장에서 주사제 GLP-1계열을 원하지 않으려나?

AMGN의 MariTide는 시장에서 무시하는듯 하고, 그렇게 되면 amylin 주사제뿐인데

VKTX는 DARCA도 개발하고 있다고 함 / 이렇게 되면 VKTX는 Safe Bet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