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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CAR-T in autoimmunity by NKARTA 본문
24년 3월 22일 NKARTA Therapeutics (NASDAQ: NKARTA)가 23년 4분기 실적발표
파이프라인 조정이 있었음.
주요 내용:
- NKX019로 Lupus Nephritis 첫 시험대상자 투여 24년 상반기내 완료.
- B-cell mediated autoimmune 관련으로 NKX019
- NKX101 우선수위 미루고 NKX019 자가면역질환으로 우선순위
- 23년 4분기말 기준 $250.9M / 실적발표 후에 $240.1M pre-funded warrant @ $10.0/share ($0.0001 exercise price)
실제 실적발표는 24년 3월 22일 금요일 장 전 → 3월 22일 -31.3%
3월 25일 장전 Corporate Presentation 업데이트하면서 기대감인지 +20% 정도 오르면서 시작
요 며칠 실적 발표하면서 임상개발 진전이 기대치보다 낮아서인지 세포치료제 주가가 약세를 보였음.
Autoimmune에 대해 기대감이 높은데 진전이 생각보다 느려서 인 것 같음.
자세히 안 읽어봤지만.
- CABA: 환자 모집이 더딤?
- CRBU: 자가면역에 대한 확장 언급이 없어서?
- NKTX: NKX101 버리고 NKX019 자가면역질환으로 가서?
- FATE: 그냥 딱히 주목할 게 없는듯한?
NKX019 in autoimmune disease:
- 23년 10월 LN에 대해서 FDA IND 승인
- 12명 시험대상자 refractory LN에 대해서
3회 투여 1.0~1.5 x 10^9 cells following LD with cyclophosphamide only
회사는 24년 상반기에 첫번째 시험대상자 투여 완료를 하고자 함.
NKARTA 파이프라인:
(출처: NKARTA IR Presentation 2024-03-25)
먼저시작한 NHL적응증보다 LN을 가장 위로 올림. LN은 아직 투여도 안했고
NHL 적응증에 대해서는 초기 코호트 결과도 발표한 바 있음.
모든 회사들이 autoimmune에 확장하고 있는 거야 뭐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업데이트된 Corporate Presentation이 재밌어서 공부 차원 정리
예전에 어느 논문에서 봤던 B-cell에서 expression → CD19에 대한 언급
항암제로는 몰라도 B-cell Reset 차원 그리고 autoantibody-producing cell 제거를 위해서는 CD19가 최선?
자가면역과 항암에서 다른 CAR-T의 kinetics를 언급
이거는 B-cell malignant cell로 인한 consistent exposure? → 그래서 CAR-T가 좀 더 지속?
자가면역은 malignant하지는 않으니 rapid elimination?
전 슬라이드의 연장선 같은데;
자가면역질환에서는 B-cell aplasia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도 long term response가 유지된다 but
항암치료에서는 B-cell aplasia가 긴 것이 responder에서는 많이 관찰
흥미롭네 흥미로와
이 슬라이드가 가장 임팩트 있는 것 같음.
과거 CAR-T in autoimmune 논문들 몇 개 보면서 언급되었던 게
Class Switching of B-cells → IgG type에서 IgM/IgD 원시적인 형태로 돌아가는 것.
NKX019로 NHL 환자 대상으로 했던 B-cell population에서 class switching을 실제 관찰
B-cell profile에서도 naiive B-cell 가장 많은 proportion인 것을 확인.
이 부분이 NKARTA의 kick이 될 것 같은 느낌인데;
우리가 아는 CAR-T를 자가면역으로 repurposing한 치료제 모두 Flu/Cy Lymphodepletion을 했었는데
NKX019으로는 cyclophosphamide만 쓰려고 하나 봄.
이게어찌 보면 엣지가 될 수도있고 허들이 될수도 있고….
NHL 임상에서 프로토콜상에는 Flu/Cy 둘 다 사용하는 것 같은데 Flu는 필요없다 언급이 되어있긴 하네
NKX019의 membrane bound IL-15 때문에 persistence랑 response 향상된다고...
이 슬라이드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다.
NKARTA는 다른 allogeneic CAR-T보다 세포수가 많았는데 이건 성립이 안되지 않나??
Engineering 차이로 봐야 되나?
아직 allogeneic CAR approach 기업들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어서 확신한 바는 없지만…
이 슬라이드 보기 전에는 allogeneic CAR (어떤 방식으로 derived 했던) malignancy에서 적응 세포 대비 높은 반응률이 결국 자가면역질환에도 좋을거다라고 접근하려 했음.
이 슬라이드를 보니까 자가면역질환의 B-cell은 암세포 B-cell 만큼의 잣대를놓는 게 틀릴 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NKARTA는 원래 구리다라고 생각했었는데, immune reset만 시키는면 결국 drug free remission이 된다 였으니
AACR 끝나고 중점으로 cell source를 좀 더 자세히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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