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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츄롸이츄롸이!~
#034. Oral GLP-1 @ 2024 EASD #2 본문
Oral GLP-1 결과들을 한번 비교해보기 (Lilly의 Orforglipron은 제외)
CT-996, TERN-601, GSBR-1290, VK2735-PO 이렇게 3가지 용량titration/체중감소/AE 비교해보기
4가지 28-day 임상시험에서 체중감소 및 AE 정리:
n수가 적은 28-day 임상 결과; 정리해서 보려고 했던 포인트들;
- Baseline 체중
- Male : Female 참여 비중
- AE 빈도
우선 Placebo-adjusted % 변화 순서는 (가장 높은 용량 기준):
CT-996 > TERN-601 > VK2735 PO > GSBR-1290
VK2735는 40mg 에서 60mg, 100mg까지 했어서 체중 감소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 so does AE
GSBR-1290은 120mg를 임상 2a상에서 진행 했었음.
N수가 워낙 적어서 남녀 비율이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지만, VK2735는 남녀비율 공개된 걸 못 찾았고 TERN-601이 가장 남자 비율이 높았음.
(Baseline 체중 편차가 좀 심하고 male:female 변수 때문에 뭐가 딱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운듯…)
AE는 우선 VK2735-PO 40mg 기준으로는 가장 압도적 (이상할 정도로 깨끗한 AE profile)
VK2735 > 나머지는 그놈이 그놈 (근데 TERN-601은 male 참가가 높아서 AE가 적을지도?)
(2024 EASD에서 Lilly가 발표한 자료들 가운데 Tirzepatide 임상에서 남자와 여자간의 체중감소 및 AE 차이를 분석한게 있는데 다음엔 그걸 써야겠다)
용량 vs AE가 비례인걸로 보아 titration이 어떻게 달랐는지 좀 보고 싶어짐.
우선 대다수 개발기업들이 AE는 초기에만 발생하고 titration을 느리게 하면 AE 발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를 모두가 하고 있음.
Titration 속도 비교:
위는 28-day 임상에서 진행했던 cohort 용량 escalation한 부분
각 물질마다 PK성질이 달라서 100% translation되기 어렵겠지만...
AUC로 비교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못하겠고
그냥 눈 대중으로 보면 VK2735가 AUC가 가장 non-titration한 경우 대비 %비율이 높을 것 같고
Full AUC 대비 titration scheme AUC 비교하면:
VK2735 > TERN-601 > CT-996=GSBR-1290 수준인것 같음.
AE는 VK2735가 가장 좋았고 TERN-601도 AE가 많았지만
TERN-601이 CT-996과 GSBR-1290 titration보다 빨리 용량을 올렸어서 나은 결과 아닌가 싶음.
(실제 CT-996과 GSBR-1290 발표에서 두 회사 모두 slower titration이면 AE 줄어들 것이라고 입 아프게 얘기; TERN도 마찬가지)
뭔가 용량 절대값 보다는 maintenance 용량을 100%로 두고 titration을 maintenance 용량 대비 몇% 했는지 조금 바꿔 봄.
이렇게 봐도 AUC는 VK2735가 절대적으로 높고
VK2735-PO > TERN-601 > CT-996 > GSBR-1290 이 아닌가 싶음.
유효성 (체중 감소) & AE profile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종합적으로 VK2735 PO > TERN-601 > CT-996 > GSBR-1290 순서 아닌가 싶은데…
VK2735는 peptide의 oral formulation인 점을 참고 해야되고 n수가 적은 28-day 임상시험들 비교임.
아직도 Orforglipron이 대장인것 같은데, 대장만 있으면 안되니 차기 GLP-1 oral 찾아야 하니…
2024-09-12 종가 기준 price action:
TERN-601 & CT-996 발표 관련해서 주가 변동
Lilly랑 Novo가 생각보다 별로 였던 CT-996 발표 이후 오름.
GPCR는 TERN-601 발표했던 월요일 하락하고 CT-996 공개되고 오르고 있음.
(상대적으로 GPCR가 TERN 간격이 줄어야 되는데 크게 줄고 있지 않음… 왜지?)
TERN은 $150M 증자 주당 가격 발표하고 좀 하락하더니 어제는 이유 없이 -11% 하락
(특허 반려가 시장이 인정하는건가?? 트위터 보니 TERN-601 별도 특허 출원이 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종합적으로 봐도 TERN이 GPCR 보다는 나은것 같다
https://x.com/GilaMonstrum/status/1833943759978938817
Nouemena Analysis 트위터에서 이쁘게 정리해준 지료들:
King of Nausea & King of Vomiting 이라고 표시 해놨는데, TERN-601은 slower titration 여지가 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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