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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스터디

#026. NASH/MASH @ 2024 EASL 네번째 이야기

OCBC 2024. 6.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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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제약바이오 스터디] - #019. NASH/MASH @ 2024 EASL

2024.05.09 - [제약바이오 스터디] - #020. NASH/MASH @ 2024 EASL 두번째 이야기

2024.06.12 - [제약바이오 스터디] - #025. NASH/MASH @ 2024 EASL 세번째 이야기

 

2024 EASL 초록 공개 되면서 쓰기 시작해서

세번째에서 끝날까 싶었는데

ITT (missing biopsy as non-responder 분류) vs. PP (compeleter analysis)

(ITT / PP로 구분한거는 내가 구분하려고 특정 단어를 쓴거임)

 

다시 한번 소환되는 개노가다 data 수집

non-responder 분류 / completer analysis 데이터를 전부 다 찾았음.

(임상마다 분류가 조금씩 차이가 보이기도 하는 것 같고 내가 잘못 이해했을수도 있음)

 

ITT vs. PP 결과가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고 싶어짐.

(위: ITT [non-responder로 분류] / 아래: PP [completer analysis])

survo 같은 경우는 GLP-1/GCG discontinuation 때문인지 PP분석은 개선을 보이네...

SYNERGY-NASH 임상은 별 차이가 없는게 좋은 dataset인것 같기도...

MASH resoultion은 각 물질마다 큰 차이는 없었기 때문에 Fibrosis Improvement로 봐보기로

 

(위: ITT [non-responder로 분류] / 아래: PP [completer analysis])

Fibrosis Improvement를 보면 GLP-1/GCG가 확실히 liver-direct effect 때문인지 ITT vs. PP에서 개선이 쎄네

(근데 이 말은 중도탈락하는 사람들이 영향을 준다는 거니 discontinuation rate 어떻게 잡을 수 있으려나)

VK2809은 PP분석에서 placebo rate이 좀 크게 높아짐.

(아마도 single reader 접근방식이라 그런 걸로 생각되는데 / resmetirom은 그정도는 아니여서...)

 

GLP-1/GCG는 discontinuation을 줄이는게 최우선시 되야될것 같고

GLP-1/GIP가 정말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거네

 

근데 T2DM 환자에서 MASH 발병이 높다하면, GLP-1은 초기 시작할것 같고

GLP-1/GIP이 그 다음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고

Liver 손상이 심하다하면 GLP-1/GCG????

GLP-1/GCG로 가지 않는다면 GLP-1/GIP에다가 add-on therapy로 추가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뭔가 multiple 1로 normalisation을 시켜보면 placebo-adjusted effect 크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궁금해짐.

 

MASH Resolution w/o Worsening of Fibrosis

(위: ITT [non-responder로 분류] / 아래: PP [completer analysis])

우측 그래프는 좌측의 treatment group/placebo 그룹 multiple을 pbo-adjusted 값에다가 곱해서 나름 placebo normalisation을 해본 느낌.

 

sample size에 따라 그리고 read 방식에 따라 편차가 커서 이렇게 비교하는게 사실 맞는지는 모르겠음.

SGMT 컨콜 들어보니 single reader + AI Pathology 방식을 했는데 endpoint 측정 할때는 single reader 인듯

데이터를 좋게 하려면 역시 ETNB처럼 3-reader로 해서 placebo를 줘패는게 가장 좋은듯.

다시 봐도 GLP-1/GIP가 생각보다 잘 나온듯

 

Fibrosis Improvement w/o Worsening of MASH

(위: ITT [non-responder로 분류] / 아래: PP [completer analysis])

 

사실 이제는 Fibrosis 개선을 항상 주목 하니, normalisation 한거를 보면

GLP-1/GCG의 약진이 확실히 보이긴 함.

효능을 바탕으로 기전으로만 종합적인걸 따진다하면

GLP-1/GIP > FGF21 > GLP-1/GCG > FASNi & THb 인것 같은데

하지만 GLP-1을 background를 까는 경우가 많고 투여 편의성까지 좀 고려하자면

THb랑 FASNi도 빼놓기가 아쉽.

 

GLP-1 oral small molecule이 되면 THb 복합 복용도 어떨까 싶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