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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Autologous CAR-T @ 2024 EULAR 본문
2024 EULAR 학회에서 Cabaletta Bio & Kyverna Therapeutics가 임상 초기 결과를 발표
아래는 두 회사의 발표자료
CAR-T를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타겟하는건 동일하지만, 다른 점 몇가지
- anti-CD19 binder 부분 (FMC63이 아니고 두 회사 모두 humanised anti-CD19)
- CABA는 KYMRIAH와 같은 CAR 구조 vs. KYTX는 YESCARTA와 같은 구조
(자료: Cabaletta Bio EULAR Symposium 2024)
이전에 CAR strcture에 대해 공부 했을 떄, CD28이 rapid expansion과 관련이 있어서 CRS 발생빈도가 높다고 배웠음.
근데 신기한건 G3는 4-1BB co-stimulatory domain 갖고 있는 CAR-T가 조금 높은 편이네? / tocilizumab/steroid 투여 빈도에서 차이를 보여주는 듯.
Autoimmune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은게, 투여량 자체도 그렇고 CAR-T가 반응하는 숫자도 차이가 나서
Autoimmune환자에서는 CRS/ICANS 잘 안나오는듯, 특히나 G3 AE
KYV-101은 CD28 co-stimulatory domain을 가지고 있어도 세포투여량 때문인지 autoimmunity라 그런지 CRS/ICANS 눈에 띄지 않음.
(자료: Kyverna Therapeutics 2024 EULAR 발표)
CABA는 2명에 대해서만 발표 했음 Myositis & SLE 각각 1명씩 (뭔가 상당히 진도가 늦음)
CAR-T expansion 잘 되었고, B-cell aplasia 잘 됐고, disease activity 및 autoantibody 감소 형식적인 얘기
Therapy를 모두 중단한 상태를 유지했다도 명시 (Week 8-12정도까지 FU 된것 같음)
KYTX는 지금까지 pool 형식으로 해서 발표 했는데 애매모호한 결과
KYTX도 마찬가지로 CAR-T expansion 잘 되었고 B-cell aplasia 잘되었다고 명시
몇 명 시험대상자에 대해서 infusion 이후에 면역억제제 등등 끊은 상태 유지 된다고 표기함
But 총 50명에 대한 safety 언급은 하면서 efficacy는 cherry picking한 듯한 발표
CRS/ICANS 없음을 강조할게 아니라 efficacy를 더 자세히 보여줘야 될것 같은데…
발표자료에서 언급된 1명의 relapse 시험대상자
5개월 정도 이후에 CD19 cell 급증하면서 autoantibody 증가 & Complement 감소
CABA는 진행 속도가 이상하게 느리고
KYTX는 efficacy를 애매하게 보여준…
2024 EULAR 발표 이후 CABA & KYTX 주가 흐름:
2024-06-20 종가 기준: KYTX 시총: $346M & CABA 시총 $402M
발표 이후 두 기업 모두 하락한 상태
CAR-T in autoimmunity에 기대감이 워낙 높기도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는 수준
데이터가 많이 무르익어야 될것 같고, autologous보다 오히려 allogeneic이 개발 속도를 역전하지 않을까 싶음.
Novartis랑 다른 CAR-T 기업들도 2024 EULAR에 발표를 좀 한것 같은데, 매체에서 언급이 없음
2024 EULAR online access는 260 euro 정도라 등록해볼까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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